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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내수원단전시회“Now in DAEGU"개최

- 6.8~9, 국내 패션 중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무이 갤러리에서 -

2009년 06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섬유산업국내판로개척사업’으로 국내 유일의 내수 원단 전문전시회 “Now in DAEGU"를 국내 의류패션 중심지인 서울 청담동 무이 갤러리에서 개최하여 지역 섬유제품의 내수시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섬유산업국내판로개척사업’은 대구시와 지식경제부의 보조금 및 참여기업의 민간부담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무역부가 없는 지역 중소업체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섬유마케팅센터(DTC)를 설치하여 2007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역 섬유업체와 국내 리딩 어패럴 브랜드업체간 직거래를 위해 연간 매출 1,000억원이상(16개업체) 브랜드업체 방문상담(28회)과 LG패션, 신원 등을 포함한 브랜드업계 구매실무자 200여명이 우리지역 섬유기관과 생산현장을 방문토록 하여 대구 섬유산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섬유업체와 동대문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어패럴업체간 왕성한 교류로 지난해까지는 연간 6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금년부터 기 구축된 비즈니스 채널을 극대화하여 연간 90억원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번 6월 8일부터 개최하는 “Now in DAEGU"는 서울 동대문 상권에 위치한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가 맡았고 분야별 기획은 주요 어패럴브랜드 실무 책임자, 유행정보 분석가, 의류기획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3개월 전에 구성 운영하면서 전시용 원단의 선정부터 의상 제작, 바이어 선정과 사후 관리까지 전 분야를 어패럴 브랜드 입장에서 기획하여 소비자의 욕구에 최대한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Now in DAEGU"는 내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전시회로 국내 브랜드, 홈쇼핑 업체, 프로모션업체 중 양질의 업체 실무 책임자 100여명만 한정 초청한다. 또한, 불필요한 행사는 일체 배제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의 성격을 명확히 하였다.

전시회의 방향과 전시내용이 섬유패션업계에 알려지면서 주요 패션업체들이 본 전시회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수출 위주의 “프리뷰 인 대구(Preview in DAEGU)”와 내수 전문의 “나우 인 대구(Now in DAEGU)"를 원단 소재 분야의 양대 전시회로 육성하여 수출과 내수에서 대구 섬유가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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